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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의발견 공부의신 되는 배 !!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02:22

    안녕하세요. 책 추천은 배움의 발견이라는 책입니다.누군가본인공부의신이되고싶어하고배움에는끝이없다고하는데뭔가큰목표가있으면얇은기술보다자세와마인드가중요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이 배움의 발견은 진정한 공부의 신이 되는 비결과 기술이전에 쌓여야 할 마인드와 자세를 알려줄 수 있는지, 본인의 견해를 밝히지는 않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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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이 책은 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찾아 싸우고 자아를 되찾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최근 만연하고 당연시되는 입시위주의 배움과는 거리가 먼 타라의 배움은 생존의 수단이었으며 세상을 더 깊이 보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수행과도 같은 과정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왜? 무엇이 그녀의 인생을 싸우는 배움의 삶으로 이끌었을까요?


    타라의 아버지는 모르몬교의 신자로, 종교적인 신음에 맹목적인 사람입니다.그래서인지 학업의 소중함을 아주 가볍게 여기고 하층민의 고통스러운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모두 괴팍한 성격의 오빠도 때리고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처박는 등 폭력으로 그녀의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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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살이 되게 학교라는 곳을 한번도 가서 못 본 타라는 마침내 꿈을 안고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족들과 집을 나와 나쁘지 않은 길은 오직 제가 스스로 대학에 가야만 제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깨닫습니다.힘들지만 나의 이 배움이 나를 새로운 길로 이끌어줄 수 있다는 절실한 확신을 믿고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과의 인라 수능시험 같은 'ACT'를 힘들게 준비하고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대학은 '브리검영' 대학이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였어요. 기초학력과 돈 사건이라는 큰 벽이 가로막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명문대인 케임브리지 대학원에 역사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까지 따는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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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학업의 대성공을 이루어 기뻤지만, 그녀의 소가족은 여전히 그녀에게 식어버린다, sound하고 돌아서 버립니다. 뭔가 더 극적인 결말을 원했지만, 어쩌면 이것이 현실적인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녀는 자신이 변하면 소가족도 그녀를 예전처럼 힘들게 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이 컸지만 현실은 소가족이 그녀의 말을 들어주기보다는 오히려 등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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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읽어보니 헤르만 헤세의 삶과 그의 책인 데미안, 바퀴 밑에서와 거의 같은 맥락을 갖고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헤세에서도 종교적 신념을 강요하는 부모를 외면하면서까지 작가의 길을 택해 최근까지 읽혀진 명작을 탄생시켰는데, 어쩌면 그의 삶이 고스란히 그의 소설에 녹아 있는 것처럼 타라의 삶에도 오버랩돼 그 애切한 사연이 더 느껴졌다고 할까요.배움의 발견본의 내용은 배움의 열정은 눈부시게 빛났지만 소가족과의 관계에서는 그 빛을 가져갈 수 없었기 때문에 안타까움도 있는 반면, 결론은 조금 맥이 빠질 기색이 없지 않았지만, 사람의 삶이 있을 때를 덮고 그저 급하게 좋은 일만 마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솔직하게 좋은 인생의 길을 밝히면서 쓰고,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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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절실한 배움이 그녀의 삶을 새로운 발견하게 해줬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지지식을갖고스펙을가진배움이아니라나를발견하고진정한자아를찾는그과정에주목을해야하지않을까라는생각을하게만드는책,배움의발견이었습니다.스피노자는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인간이 얻을 수 있는 가장 고결한 행동은 배움이었다.'배우면 이해할 수 있고 자유롭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쓰면서 저도 하과인 배웠어요. 자신을 위해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배움의 열정을 가져라.그 배움은 너를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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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잘하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배움의 발견보다 기술과 방법만 알려고 하는데 배움의 발견이라는 책은 그런 것은 물론 배움은 다시 삶의 자아를 찾고 발견하는 과정이에요.하나를 깨워주는 것 같아 저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이상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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