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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EFFECT, 상상 그이상". 런던 웸블리 20하나9년 6월의 기록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0:16

    독비에 온지 어느새 2,3개월이 넘었네요.#프랑크푸르트에서#런던은 비행기로 1시 노노 30분 남짓이면 갈 거리.이번에 역사적인 #BTS의 ウェン블리 콘서트에 함께 하고 싶어서 #아미의 딸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BTS의 런던의 웸블리 공연은 티켓 오픈 90분 만에 매진이 됐지만 운 좋은 중간에 취소된 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네이버 V라이브로 전 세계 1,400만명이 동시 유료 접속하고 함으로 한 그 콘서트, 눈으로 직접 보고 느꼈던 BTS파워는 단순한 인기를 능가하는#BTSCULTURE,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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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웸블리 공연 하루, 6월 1개 동양 하나의 공연을 보게 된 우리.새벽 비행기로 런던에 도착, 3개 모두 열어 오픈했습니다.는#리버풀 스트리트 근처의#BTS팝업 스토어에서 찾앗움니다.도착하면 사진 전체 찍을 수 없을 정도로 길게는... 2-3시간 대기는 기본이다라고 가게에 들어갔다 본인이 온 팬분들의 얼굴은 이 얘기에 승자의 표정...오후에 ウェン블리를 가야하는 우리 정상도 도저히 이 행렬에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전날 올 걸 그랬어.^^;;팝업스토어 내 현장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을 아래의 영상이 대신 해 주었습니다.매장이 아니라 바로 이 이야기로 역시 다른 축제의 장, 팬들이 자발적으로 여는 신본인은 미니 콘서트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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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ウェン블리! 여기에 서면 전설이 되고, 애기콘이 되겠다는 그 ウェン블리에 도착했어요.한국인,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ウェン블리에 서는 BTS 파워ウェン블리 스타디움 홈페이지에는 'BTS, ウェン블리로 역사를 만들다'(BTS make history at Wembly)라는 기사를 올렸네요.


    콘서트 전 팝업스토어처럼 ウェン블리 밖에서 대기하는 팬들은 가만히 기다리기보다는 무리지어 BTS 곡으로 춤추는 본인, 케이팝을 틀어놓고 따라 부르는 모습을 자주 봤어요.아니, 이런 곡까지 어떻게 알 수 있지?생각만큼 다양한 뮤지션의 다양한 곡이 흘러나와 본인들이 다시 한 번 놀랐나.막상 이런 모습을 보니 왜 눈물겨운지 ^;그런 모습만 보고도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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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ウェン블리 밖에서 나쁘지 않은, 안에서 나쁘지 않은 그렇게 모인 만인은 다 주인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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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ウェン블리 안으로 들어갔어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보던 그 ウェン블리.일도우루씩 청중들이 입장하고, 본 공연 시작 전 1시간 이상 BTS의에도 즐겁게 그들을 기다렸습니다.어린 친구들이 대부분인 줄 알았던 제 예상과 달리 저처럼 딸과 어머니 그룹이 너무 많고 온 가족이 와서 즐기는 팬도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특정 연령층만의 공연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러 온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더 놀라운 것은 엄마, 딸 모두 BTS 가사를 잘하는 대한민국어(?)로 일도 거르지 않고 다 따라 부르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어요. 오히려 대한민국 사람인 제가 가장 따라 부를 수 없었어요.^^:;​ 마침내 7시가 되고 BTS의 웸블리 공연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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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가끔 간에 한번도 자리에 앉지 못한 BTS웬 브리 콘서트.BTS멤버들도 웬 브리 공연은 긴장했는지 조금 실수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그래서 BTS, BTS하는 구인" 감탄을 했습니다. "모드 하과"가 되어 태균민의 가사를 즐기는 분위기의 열기를 띤 콘서트 현장은 이곳이 ウェン블리이고 런던이라는 것에 더욱 버겁네요.정말 말로만 듣던 BTS 파워가 상상 이상이라는 걸 직접 확인했어요.#아미야, 이 평화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컬러로 물결치는 ウェン블리에서의 그 복차오르 있는 감정, 한글 메시지 카드, '힘들 땐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봐'를 만 관중 모드로 들어가서 BTS를 외칠 때가 때...눈물이 흐를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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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공연의 마지막에는 BTS멤버들이 주인공이 아닌 아미 로고를 세워주면서'팬들이 주인공'으로서 엔딩으로 끝나는 것을 보면서 배려하는 섬세한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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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전날은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BTS의 모습이, 그래서 런던 브릿지가 퍼플 컬러로 바뀌어서 BTS를 환영하는 큰일 났다고 해요.김 1웸블리는 BTS를 환영하고 존중하는 퍼플 아치로 그렇게 BTS만의 웸블리 경기장이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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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나면서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제가 묵을 숙소까지 가는 버스정류장까지 가기도 쉽지 않았어요. 결국 런던의 중심에 있는 숙소까지 가는데 한때, 시간을 넘어 도착했지만 매우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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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BTS는 단순한 화제의 뮤지션이었지만 작년 말 #무경계 북살롱을 통해 만난 #이지연 교수의 #BTS 예술혁명으로 그들이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ウェン블리까지 와서 보게 된 그들은 아이돌이 아닌 자신의 현상, 자신의 문화가 되었고, 특히 다른 뮤지션들과는 다른 특별한 팬심, #아미들의 자발적인 BTS 응원이 그들을 크게 성장시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바로 그 슬로건 밴드에서 보듯 상처받은 자존심을 안고 치유해주는 메시지를 뒤집은 음악이 팬들의 공감을 얻었고, 무엇보다 멤버들의 무명시절부터 월드클래스로 떠오른 가장 최근까지도 계속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SNS에서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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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슈퍼 'REWE'에 쇼핑 갔다가 발견한 BTS 관련 특집판과 K-POP 매거진.지역 슈퍼지만 케르크하이다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어느 정도 규모의 유명한 점포다.독일어 공부를 최근에 시작해서 다 알지는 못하지만, BTS팬들을 위한 매거진에서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 음식등 그들의 하나거수하나투족에서 패션까지 꼼꼼하게 나쁘지 않고 뜨거워지고 있는 내용을 보고 또 한번 감동, 독일어 공부를 핑계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내용을 전부 해석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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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패션이 눈에 들어왔다.요즘 그들이 입는 브랜드마다 화제에 오르기도 하죠.세계에 아름다운 분홍색이 모두 모인 '작은 것을 위한 시'를 위한 의상,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았네요.BTS패션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에 자세히 다루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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