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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Z 플립 블랙 개봉기, 삼성의 두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나쁘지않아다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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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삼성은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 폰 갤럭시 폴드를 정식 발매했다. 생각보다 뛰어난 완성도 덕분에 사용하는 내내 한 세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2020년 2월 하나 41, 쿠르 렘 스에루포루다불폰의 갤럭시 Z플립을 출시함으로써 폴더블 시장의 선두 주자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는 모습 이프니다니다. 나도 폴더블 폰에 푹 빠진 사람, 디지털 플라자를 통해서 예약하고 하나 41낮에 수령을 찾아온 것입니다. 김 1은 간단한 개봉기를 선 보이겠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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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폴드의 화려한 패키지와 달리 꽤 자신다운 패키지 구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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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5W충전 어댑터 USB-C케이블, C타입 번들 이어폰 C to A여성, 번들드 경우 등 기존 갤럭시에서 지켜본 그 구성품 군에네요. 번들 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소견보다 마무리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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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Z플립은 국내에서는 미러 퍼플/거울 블랙의 2색이 발매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한 가지 인상이 화려한 퍼플이 유행가가 높은 편이다. 저도 퍼플을 갖고 싶었는데 순서가 밀려서 어쩔 수 없이 블랙을 구입했는데요. 실제로 보시면 블랙은 블랙 특유의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이 매우 괜찮기 때문에 블랙을 구입하셔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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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가능한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던 갤럭시 폴드와 달리 플립은 외부에 하나. 아주 콩알만한 디스플레이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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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왼쪽으로 놀러갔던 버튼들은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있지만 지문인식 속도와 정확도는 최고 수준이다. 내장 저장 공간은 256GB에 외장 SD카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유심 슬롯만 왼쪽에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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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에는 C포트 슬롯과 마이크,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은 모노 스피커이기 때문에 평소 스피커 사용이 많은 분들께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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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면 2일.9:9비율의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갤럭시 폴드의 CPI 필름이 아닌 UTG(Ultra Thin Glass) 글라스가 적용되어 내구성이 매우 나빠졌습니다. 역시 삼성의 힌지 구조상 역시 본인의 이번에도 중앙에 주름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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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듬히보면너무잘보여서불편해보이지만정면에서화면을바라볼때는잘보이지않기때문에실사할때에는큰문제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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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는 1000만 화소 펀치 홀 전면 카메라가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카메라 주변을 보면 아시겠지만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는 순보호 필름을 붙여줍니다. 최초 구입 시 1회 free쿠폰이 공급하고 다음부터는 13000원을 내고 계속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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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바젤의 좌우 각에는 닫을 때의 충격을 억제하기 위한 고무 범퍼가 붙어 있습니다. 확실히 갤럭시 폴드를 정식 발매해, 받은 여러가지 피드백을 제대로 보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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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폴드와 거의 같은 힌지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액정 옆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매우 매운 T 자형의 고무 가드도 동일합니다. 힌지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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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폴드와 비교해 접었을 때의 두께는 조금 얇지만 거의 같다. 하지만 플립 힌지에는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주기 힘든 직물 소재의 가드가 힌지 내부에 적용되어 이물질을 더욱 확실하게 막아주고 원하는 각도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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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서 보면 폴드에 비해 안쪽의 빈 공간은 좀 더 좁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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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1개.1개 인치의 외부 디스플레이에서는 시간과 날짜 배터리 잔량이 기본적으로 표시되어 왼쪽으로 스윕 하면 앱 통지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가 걸려 왔을 때 닫힌 채로 받을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스피커폰으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또 1전원 버튼을 2번 빨리 클릭하면 후면 카메라 셀피 촬영도 가능합니다만,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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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에 가까운 비율은 쵸소움 보면 정말 이상하셨던 분입니다. 이거 되게 길어. 라는 의견이 있는데, 반은 나쁘지 않고 반 정도 쓰다 보니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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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감상시 기존의 하나 6:9콘텐츠는 좌우의 여백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 편입니다. 확대해서 많이 채울 수 있지만 위아래로 많이 잘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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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넷플릭스나 왓챠을 볼 때는 2개:9영화 컨텐츠는 약 오랜만의 확대해도 진짜 다 화면을 가득 메우고 볼 수 있어 정예기 시간적인 만족감이 대단합니다. 영화를 자주 보는 분들에게는 꽤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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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접은 상태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짜여졌습니다. 화면을 조금 접으면 거기에 맞게 UI형태가 조정되는 플렉스가 모두 내장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앱으로 화면을 살짝 접으면 이처럼 화면이 적당히 변형되기 때문에 책상에 세우거나 깨끗하지 않아 손에 들고 쉽게 셀피 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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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동영상의 해상도 설정으로 비율을 9:16으로 변경하면 접힌 상태에서 16:9셀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어 마치 골목 식당 베크 정원 씨가 들고 다니는 캐논 카메라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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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작은 화면이지만 유튜브 감상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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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하루를 만진 것도 없는 상황이라 자세히 후기를 주지 못하지만, 1기분은 매우 좋다 슴니다. 플렉스 모드도 의외로 사용하기 편하고 특히 접이식 상태에서의 휴대성은 기존의 플러스 사이즈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줍니다. 그러나 3300 mAh의 작은 배터리 용량 때문에 폰으로 뭔가를 하면 배터리의 소모는 분명히 빠른 편이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좀 더 사용해보고 추가 사용 후기를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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